‘지역구 통합땐 정치생명 끝’···여야 선거구획정 힘겨루기 돌입

‘4+1 협의체'(더불어민주당ㆍ바른미래당 당권파ㆍ정의당ㆍ민주평화당+대안신당, 이하 4+1)가 합의한 선거법 개정안이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선거구 획정을 둘러싼 여야 힘겨루기가 본격화하는 분위기다. 지역구 숫자가 253석으로 정해진 상황에서, 어느 시·도의 선거구를 통폐합 할지에 따라 개별 의원의 정치 생명이 걸려있기 때문이다. 한국당은 4+1 선거법 수정 합의안을 두고 “지역구 도둑질”이란 표현까지 써가며 ‘선거구 획정 전투’의 기선제압을 시도했다. 김재원 한국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