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 A급 오피스 빌딩 물량 ‘작년 3배’ “여의도, 10% 찍었던 공실률 두 배 뛸 것”

올해 서울에는 전례를 찾기 힘들 정도로 큰 규모로 A급 오피스(연면적 1만㎡ 이상) 신규 공급이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여의도는 물량 폭탄을 맞게 돼 공실률 감소 속 임대료 상승을 보였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 공실률이 크게 오르고 임대료 역시 하락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파크원, 10%까지 떨어진 여의도 공실률 두 배로 올릴 수도 5일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기업 CBRE코리아에 따르면 올해 서울 도심과 여의도 등지에서 총 73만㎡의 A급 오피스가 공급될 예정이다. 약 18만5000㎡를 기록한 지난해 공급량보다 세 배 넘는 규모다. 가장 대표적인 곳은 여의도다. 파크원(약 46만㎡)과 여의도우체국 신사옥(6만8000㎡), KB금융통합신사옥(5만6000㎡) 등 총 48만㎡ 신규 공급이 예정돼 있다. 올해 7월 완공을 앞둔 파크원은 오피스타워가 A, B 2개 동으로 이뤄져 있다. 오피스타워A 높이는 333m에 달해 여의도 랜드마크인 63빌딩(249m)이나 IFC(283m)를 뛰어넘는다. 완공시엔 전국에서 세 번째로 높은 건물이 된다. A동과 B동은 각각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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