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액상형 전자담배 ‘툰드라’ 잠정 생산 중단

KT&G가 가향 액상형 전자담배 카트리지인 ‘툰드라’를 잠정적으로 생산 중단하기로 했다. 재고 소진때까지라는 단서를 달았지만, 주요 판매처인 편의점들이 대부분 발주를 중단하면서 생산 재개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28일 KT&G 관계자는 “담배 제품은 수요가 급변할 경우를 대비해 재고를 확보하는데 ‘툰드라’는 재고가 소진될 때까지 재생산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사실상 연내 생산 재개를 할 가능성은 없다는 게 KT&G측 설명이다. 다만 생산량 조절을 통해 향후 재고가 소진되면 제품 생산을 재개할 가능성의 여지는 있다고 KT&G측은 설명했다. ‘툰드라’는 KT&G의 액상형 전자담배 ‘릴베이퍼’로 사용할 수 있는 가향 액상이다. 최근 GS25, CU, 이마트24가 이 제품의 판매를 중단하거나 가맹점에 대한 추가 공급을 중단하기로 했다. 이는 보건복지부 등 정부가 지난 23일 액상형 전자담배의 사용 중단을 강력 권고한 데 따른 것이다. KT&G는 지난 5월 액상형 전자담배 ‘릴베이퍼’를 출시했다. 총 4가지 맛이 있는데 ‘툰드라’는 툰드라베리 맛이다. KT&G는 카트리지인 ‘시드’를 중국에서 생산한다. 액상형 전자담배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면서 환불 및 반품에 대한 요구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업계는 아직 이와 관련한 결정을 아직까지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KT&G 관계자는 “현재까지 소비자들로부터 환불 요청은 없었다”며 “정부 당국의 액상형 전자담배 유해성 조사 결과로 정책 방향이 결정되면 이에 성실히 따르겠다”고 말했다.

세 살 아들 때려 뇌사상태 빠지게 한 20대 긴급체포

대구지방경찰청은 세 살배기 아들을 때려 뇌사상태에 빠지게 한 혐의로 29살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제(27일) 오후 5시쯤 대구시 달성군 자신의 집에서 막내아들 머리를 벽에 부딪치게 해 뇌사상태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아동 학대가 의심된다는 병원 신고를 받고 출동해 A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혼내다가…” 3살 아들 때려 뇌사상태에 빠뜨린 아빠

대구에서 세 살난 아들을 때려 뇌사 상태에 빠지게 한 혐의(아동학대 중상해)로 A씨(29)가 경찰에 붙잡혔다. 28일 대구지방경찰청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5시쯤 대구 달성군 자신의 집에서 막내아들 B군(3)의 머리를 벽에 부딪치게 해 뇌사 상태에 빠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B군은 폭행을 당한 후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대학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호흡 정지와 심정지로 뇌사상태에 빠졌다. 당시 병원 측이 아동 학대 의심신고를 했고 경찰은 A씨로부터 두 아들이 싸워서 혼내다가 다쳤다는 진술을 듣고 긴급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아이들이 싸워 훈계하는 과정에서 사고 난 것으로 추정되지만 정확한 원인은 더 조사해봐야 안다”고 밝혔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신지, 이진혁과 남매같은 투샷 “아이돌과 찍었어, 살갑고 싹싹해”

신지가 아이돌 후배 이진혁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신지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맞다! 나 아이돌 후배님이랑 사진 찍었었어ㅋ 나한테 먼저 사진 찍어 달라고 했…참 살갑고 싹싹한 진혁이~ #업텐션 #이진혁 #코요태 #신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코요태 신지와 후배 가수 이진혁이 다정한 포즈로 귀여운 V와 손가락 하트 등을 선보이고 있다. 가요계 선후배의 남매 같은 투샷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Mnet ‘프로듀스X 101’ 이후 다양한 예능 활동을 선보인 이진혁은 오는 11월 4일 솔로 데뷔를 앞두고 있으며, 신지는 11월 9일 ‘코요태 20주년 첫 단독 콘서트-코요태 20th 이즈백’을 개최한다.

“월드돌 금의환향”…’아이돌룸’ 몬스타엑스 “美 유명 음반사와 계약”

몬스타엑스가 ‘월드클래스’가 돼 돌아왔다. 29일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서는 8개월 만에 신곡 ‘FOLLOW’로 컴백하는 몬스타엑스가 출연한다. 몬스타엑스는 K-POP 가수 최초로 미국 최대 연말 페스티벌 ‘징글볼 투어’에 참여하며 글로벌 파워를 입증했다. 최근에는 미국의 유명 토크쇼 ‘엘렌 드제너러스 쇼’까지 출연하며 저력을 뽐내고 있다. 최근 진행된 ‘아이돌룸’ 녹화에서 정형돈과 데프콘은 ‘월드돌’로 거듭난 몬스타엑스에게 본격적으로 자기 자랑을 할 수 있는 시간을 줬다. 이에 형원은 “미국의 유명 음반사와 계약을 체결하며 래퍼 프렌치 몬타나 등 세계적 뮤지션들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멤버들은 소속 뮤지션들을 형, 누나로 호칭하며 친근함을 과시했다. 정형돈과 데프콘은 몬스타엑스의 ‘글로벌함’에 낯설어하며 공손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몬스타엑스는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멤버 아이엠을 집중 조명하며 “최고의 예술가로 인정받을 자격이 있다”고 언급한 소식도 전했다. 아이엠은 주기율표까지 외우는 월드클래스 ‘브레인돌’의 면모까지 자랑했고, 스튜디오에서는 ‘뇌섹남’ 테스트가 진행됐다는 후문이다.

트와이스 나연 ‘인디언 보조개가 쏘~옥!’[포토엔HD]

트와이스(TWICE) 멤버 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다현, 채영, 쯔위가 10월 26일 오후 서울 강서구 방화동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TWICE WORLD TOUR 2019 ’TWICELIGHTS’ IN JAPAN’ 일정 참석 차 일본 도쿄 하네다로 출국했다. 트와이스(TWICE) 멤버 나연이 일본 도쿄 하네다로 출국하고 있다.

소유진,”오빠 태권도장 따라와서 격파판에 그림그려주며 화이팅 해주기”

배우 소유진이 근황을 전했다. 소유진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빠태권도장 따라와서 격파판에 그림그려주며 화이팅해주기 ㅎㅎ”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소유진은 MBC 드라마 ‘내사랑 치유기’를 끝내고 채널A 예능프로 ‘아빠본색’에 출연 중이다. 남편 백종원은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진행 중이다.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외식사업가 겸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서 슬하에 용희, 서현, 세은 등 1남2녀를 두고 있다. 소유진은 지난 해 2월8일 셋째 딸 세은이를 얻었다.

한지혜 등 ‘황금정원’ 배우들, “마지막까지 흥미진진해” 최종회 본방사수 독려

‘황금정원’ 출연 배우들이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와 함께 최종회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MBC ‘황금정원’이 26일 종영을 앞둔 가운데 한지혜·이상우··오지은·이태성 등이 마지막 대본 인증샷과 함께 종영인사를 전했다. 한지혜는 “너무나 행복하고 즐겁게 촬영했던 촬영이었습니다. 이제 감독님들과 출연 배우들 못 만난다는 것이 너무 아쉽습니다”라고 운을 뗀 뒤 “마지막 방송까지 흥미진진할 예정이니 많이 관심 가져주세요. 너무나 많은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마지막 회까지 예측불허의 상황들이 펼쳐질 것임을 예고했다. 이상우는 “황금정원을 통해 정말 많은 것을 배웠고, 너무 즐거운 작품이었습니다. 황금정원을 마지막까지 애청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연기를 보여 드릴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하겠습니다”라며 진심 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오지은은 “이번 작품은 함께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영감을 얻고 배웠던 작품이었습니다. 연기적으로도 극한감정을 시시각각 구현해야 하는 캐릭터를 맡았기 때문에 배우로써 많은 성장을 할 수 있었던 고마운 작품이었습니다”며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깊게 몰입을 하고 애정을 가졌던 작품이라 끝났다고 하니 시원하기 보다는 벌써부터 가슴이 먹먹하고 허전합니다. 힐링과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좋은 에너지로 다시 여러분들을 만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라고 끝 인사를 남겨 향후 그가 보여줄 행보에 관심을 높였다.

몬스타엑스, ‘미투 희화화’ 논란 일자 뒤늦게 사과… 팬들 “미투는 장난이 아니다”

남성 아이돌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미투 희화화’ 논란에 뒤늦게 사과했으나 논란은 가라앉지 않고 있다. 몬스타엑스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6일 공식 팬카페 공지를 통해 “올 초 팬사인회와 그간 활동 중 전혀 의도는 없었으나 오해의 소지가 충분히 있을 수 있는 행동과 발언으로 불편함을 느끼신 모든 분들과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고 밝혔다. 멤버 중 일부가 미투(MeToo) 운동을 조롱하는 듯한 발언과 행동으로 물의를 빚은 것에 대한 소속사의 사과였다. 소속사는 “스타쉽과 몬스타엑스 멤버들은 그동안 지적해주신 문제점을 인지하고 지속적으로 함께 고민했다”며 “마음에 상처를 받으신 모든 분들과 팬 여러분들에게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25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몬스타엑스 멤버들이 지난 3월 9일 서울 강남의 한 레코드점에서 진행한 팬 사인회 현장 영상이 공개되면서 촉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멤버 민혁(본명 이민혁)이 멤버 원호(본명 이호석)가 대화를 하는 장면이 담겼다. 영상에서 민혁이 원호의 가슴에 마이크를 가져다 대며 “(젖)꼭지씨 말씀하세요”라고 하자, 원호가 손을 들며 “미투, 미투”라고 외치고 웃는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미투 운동을 유머로 소비하며 본질을 훼손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몬스타엑스팬이라고 밝힌 한 트위터 이용자는 “누군가 힘든 기억을 꺼내 남들에게 알리는 용기는 당신이 쉽게 장난 칠 수 있는 게 아니다”며 “팬들과 피해자들을 위해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또 다른 트위터 이용자는 “엄연히 피해자가 존재하는 미투라는 표현을 가볍게 사용하는 행위 자체가 2차 가해”라고 비판했다. 상당수 팬들은 팬카페와 SNS 상에 해당 영상에 대한 피드백과 공식 사과를 요구했다.

베트남서 비상착륙 티웨이 여객기, 드론 충돌 가능성

티웨이 항공 여객기가 지난달 18일 베트남 상공에서 원인이 확인되지 않은 충돌로 비상 착륙한 사고의 원인이 드론(무인기)일 가능성이 제기됐다. 26일 온라인 매체 ‘징’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베트남 교통부는 최근 베트남 민간항공안전위원회 위원장인 쯔엉 호아 빈 부총리에게 제출한 사고 원인 보고서에서 티웨이 여객기와 충돌한 물체가 드론일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기체 앞부분이 심하게 찌그러지고 갈라진 틈이 일부 있었지만, 버드 스트라이크(조류 충돌) 사고에서 흔히 발견되는 핏자국 등의 흔적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이유를 들었다. 티웨이항공 TW123편은 지난달 18일 오후 7시 40분 인천공항에서 출발해 베트남 남부 호찌민으로 향하다가 호찌민 공항 도착 직전 약 2천 피트(600m) 상공에서 미확인 물체와 충돌했다. 당시 큰 충격음을 들은 기장이 비상착륙을 요청했고, 공항 측이 받아들여 승객 166명을 태운 여객기는 무사히 활주로에 내렸다. 베트남 교통부는 또 지난 16일 호찌민에서 이륙해 남서쪽에 있는 푸꾸옥섬으로 향한 비엣젯 여객기가 푸꾸옥 공항에 착륙한 후 기체 앞부분이 찌그러진 것으로 확인됐는데 이 사고의 원인도 드론일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